｢춘향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원 부사의 아들 이 도령과 기생의 딸 춘향이 광한루에서 만나 정을 나누고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가 남원 부사가 임기를 끝내고 서울로 돌아가게 되자, 두 사람은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이별한다. 그다음에 새로 부임한 관리가 춘향의 미모에 반하여 수청을 강요하지만, 춘향은 일부종사(一夫從事)의 뜻을 앞세워 거절하다 옥에 갇혀 죽을 지경에 이른다. 한편, 이 도령은 그사이 서울로 올라가 과거에 급제하고 어사가 되어 내려온다. 그렇게 신관 부사를 탐관오리로 몰아 봉고파직(封庫罷職)하고 춘향을 구출한 다음, 춘향을 정실부인으로 맞아 백년해로를 한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본에 따라, 세부적인 설정과 내용은 조금씩 달라진다. 춘향의 신분이 바뀌고, 춘향과 이 도령이 맺는 결연의 성격이 차이 나게 그려지기도 한다. 신관 부사가 춘향에게 수청을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부당한가 하는 점도 일정하지 않다.
저자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타로,역학,심리,풍수등을 오랫동안 상담하였다. 저서로는 시집 '인연'과 소설 ' 마차집일기' 그외 각종 전문서적등을 출간하였다.
저자 약력
* 작가
* 심리상담학전공
* 타로명리 평생교육사
* 평생교육원 타로강좌
* 최면세션 심리치료
* 역학자문위원
* 고전풍금 및 아코디언 연주가
* 풍수상담가
저서
* 직관 필 사주명리
* 써먹는 타로카드
* 타로실전 리딩 사례집
* 타로 손자병법
* 사주한자독파교
* 부자풍수 가난한풍수본
* 마차집 일기외 다수 소설
* 시집 ‘인연’ 및 체험수기외 다수